본격 개발 이야기 + 이쁜 딸 자랑하기 위한 미투
일본에서 오신 분들 앞에서 교육하고 일본과자 얻어먹다.. 굉장히 달군
com.thoughtworks.xstream.XStream 클래스의 import절까지만 132 line인것을 보면, 이 보다 더 설계를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은 남는다. 파다보면 XML파싱이라는 것도 깊이 있는 분야인듯.. 워낙 관련된 API가 많으니...
구글 장애인가? 검색도, gmail도, docs도 접속이 안 되네. 이 컴퓨터에서만 그런건가? google,gmail
병원에 있는 동안 졸면서 읽었는데,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이미 잘 알려진 결론에 대한 문헌자료만 더 확보한 의미가 있다. 제조업의 전통적 작업분할 방식은 소프트웨어에는 적합하지 않다.. 뭐 개발 프로젝트 몇번해보면 센스있는 사람은 이런 책 안봐도 다 알 수 있다. me2book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이틀째 출근 못하고 있음. 출근하면 회사에 이메일이 얼마나 쌓여있을까?;
회사 게시판에만 올릴 글을 쓰다보니 금세 10여페이지로 분량이 늘어나 버렸다... 그런데 책 쓰는건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냐;
오랜만에 '냉정과 열정사이' OST를 들으면서 출근.. 완전 가을이구나..
상상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다 : Rails 요청 처리에 대한 약간의 오해와 진실 :-) , 루비는 쓰레드에 약하다는 느낌..
결혼식 가서 낮술마시고 집에 와서 푹 자다가 깨어나서 저녁먹고.. 오랜만에 제대로 휴식한 토요일..
사회를 위해 가장 슬프고 손해를 주는 일은, 좋은 도구를 가진 나쁜 사람들이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빈약한 도구를 가진 착한 사람들이 형편없는 결과로 인해 비난받는 일이다.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
훌륭한 문장은 간결하다. ... 도면도 쓸데 없는 선이 있으면 안되고, 기계에도 쓸데 없는 부품이 있어선 안 된다. 이를 통해 제작자는 문장을 짧게 만들거나 혹은 상세 설명을 피하면서 윤곽만을 언급함으로도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The Elements of Style 중
바퀴를 재발명하는 것을 성과로 인정해주는 조직이 있다면 고무타이어 시대에 나무 바퀴의 장점을 알리려고 다니는 사람까지도 나타날 것이다...
SOA스러운 분산기술의 기준은? 얼핏 생각하기에는 얼마나 서비스를 굵게 자르고 추상화했느냐와 외부에 드러낼 것을 어떤 단위로 정의했느냐의 문제같은데... 그런 기준이 없다면 원격 EJB쓰면 전부 SOA라고도 우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공부가 필요하군; 책사자; SOA,EJB
컨설팅의 비밀.. 처음에는 좀 산만하게 느껴졌었는데, 페이지가 갈 수록 재미있군. me2book 컨설팅의 비밀
대외명분과 실제명분이 달라서 그것을 억지로 메우다보니 논리적인 헛점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한반도 대운하 시절의 명분은 물류체계의 효율화였는데, 지금은 비슷한 일을 전혀 다른 명분으로 하고 있잖아요. 뭔가 조직 생활에도 통찰을 주는 사례인듯..
어느 책에는 'Stay hungry, Stay foolish'가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고, 미련할 정도로 나만의 길을 가라'로 번역이 되어 있다. 나보고 하라면 '늘 갈망하면서, 늘 미련하게' 정도로? 갈망보다 더 쉬운 단어는 없을까? 역시나 번역은 어렵다.
2009시즌 프로야구는 끝이났다.. 대호의 홈런과 정훈이의 삼진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음을 기억하면서 안타까움을 달램.. 롯데,프로야구
Java7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Automatic Resource Management . 존경하는 Joshua Bloch님께서 제안을 하셨었구나..
DI의 본질 – 다이나믹 (타입) 언어는 Dependency Injection이 필요없는가?
큐브리드 버그 잡기 대회에서 아이팟 나노 득템! 허나 아내에게 진상품으로 바로 올라감;
Application 서버입장에서는 단지 문자열일 뿐인 html, javascript, Sql을 직접 코딩해야 하는 방식이라면, java는 웹개발에 어울리는 언어가 아닌 것 같다.
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 승리~! 왠지 예감이 좋다~ 롯데, 플레이오프
사람 목소리 안 나오는 연주 음악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걸 보면 나이가 들고있다는건가; 아내한테 태교음악 시디를 사줬는데, 내가 더 많이 듣고 있는듯..
"100퍼센트 옳은 것을 추구하느라 기회를 잃기보다는 기회가 있을 때 80퍼센트만 옳은 것을 추구하여 변화를 일으키는것이 더 낫다" - 폴 스트레벨. Max님의 블로그에서…
바라던 일, 바라던 역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역시 체중은 줄지 않고 있다 -_-; 하기야 옛날에 이틀에 한번씩 5km 뛸 때도 줄지 않았었지;
엔탭짱 me2sms
개발공수 추정보다 글쓰기 공수추정이 훨씬 어렵다. 내일까지 마감인 잡지 원고를 쓰고 있는데, 예상시간을 훨씬 초과하고 있군; 저녁에 술 마실 것 같은데, 취해서 들어와서 써야하나;
오랜만에 스프링배치 2.0 메뉴얼을 다시 읽고 있는데, 추가된 내용이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