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발 이야기 + 이쁜 딸 자랑하기 위한 미투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지만, 해야 할 일 중 하기 싫은 일은 없어서 다행..
TV를 안 보고 지낸 저녁시간의 만족스러움..
난 2PM이 몇명인지도,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도 모르는 걸 보면 이제 확실히 아저씨가 된듯.
오늘부터 복싱시작.. 체중감량을 위한 특단의 조치;
요즘 일찍 잠드는 아내 때문에 나도 10시경에 잠들게 된다. 대신 새벽 2~3시에 깨어나 이런저런 생각과 독서와 인터넷 서핑을 즐기게 됨…
켄트벡 강연 듣고 오다.. 보통 공돌이 출신과는 뭔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난 조슈아 블럭이나 로드존슨처럼 코드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좋아하긴 하는데, 켄트벡은 보다 보편적인 것을 추구하는 듯 하다.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라는 속담대로 하면 아이들은 더 자주 더 시끄럽게 울어댈 것이다. -'포커스 존' 중. 힘들다고 징징되는 팀에게 고과를 잘 준다면, 계속 힘든척 하기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책상이 어떻게 정리되어 있느냐는 그 사람의 체계화 능력을 반영한다고 나는 믿는다. 책상이 어지러운 사람 중에는 일시적으로 뒤죽박죽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경우도 있겠지만, 늘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을 체계적으로 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한다.
휴가 간 사이에 전배가 확정되었네.
내일부터 휴가.. 기대기대..
아웃라이어.. 특별할 것 없는 결론이지만, 그 사례들이 굉장히 재미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하루 만에 책을 다 읽은듯.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내 습관이 일종의 강박관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최근에 들게 되었다. 어릴 때 아버지가 주말에도 늦잠을 못 자도록 나와 형을 깨우고 다녔는데, 그래서 늦잠을 자면 불안한, 조건반사 같은 것이 나에게 각인된 것이 아닐까?
전배를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
퇴근길에 걷는 것만으로도 땀이 줄줄…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둘 사이의 차이를 아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 평온의 기도
미투데이가 아직 베타였었군요
퇴근후 10시~12시, 아침에 6시~8시.. 하루에 4시간정도 자유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지 고민중.. 퇴근 후 쇼파에 눕지 말고 서재로 가야겠다;
난 그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랬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는 업무를 하고 있으려니 마음이 괴롭네요.
불규칙적인 생활을 즐김.. 오늘은 5시에 일어나다~ ^^
이런저런 글쓸거리들이 많은데, 못 쓰고 있는 안타까움..
Hadoop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음.. 뭔가 이전에 살던 동네하고는 다른 느낌이네요. Hadoop이 maven repository에 안 올라와 있는 것도 저한테는 신기하고..
Spring DM server 멋지네요. 몇년동안 포기하고 있었던 단독 VM내에서의 Hot deployment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
미투에 적을 말이 잘 없는 것 보면, 역시 난 과묵한 성격..
개인적인 작업 때문에 이번주 잠을 많이 못 잤더니, 금요일이 더 반갑네요~ ^^
1년사이에 블로그나 위키에 정리한 글들을 보니, 그사이에 뭔가 많이 알게된 것 같기는 하군요. 앞으로 발전속도가 더 빨라졌으면...
세어보니 가지고 있는 마우스가 7개나 되네요. 무선마우스 2개까지.. 그러고보니 쓰는 컴퓨터도 4개, CPU로 치면 7개..활용을 잘 해봐야할텐데..
[benelog.net] 정리.. 하다보니 재밌네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