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발 이야기 + 이쁜 딸 자랑하기 위한 미투
그동안 삽질하면서 든 정이 있어서 XStream을 계속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 Jaxb2로 갈아타기로 했다.. Spring OXM 추상화 계층이 있어서 이럴 때 참 편하군;
봄3.0 RC3 봄이 오기 전에 끝을 보려나...
점심 식사를 같이한 4명이 모두 010이 아닌 휴대폰 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010가입율이 80%에 육박한다고 하니, 확율상으로 (0.2)^4 = 0.0016. 약 0.2%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군. 더군다나 그 중 세명은 가운데 세자리 번호~!
노력은 애정의 발현 형태일뿐.. 출근하다가 든 생각..
운전면허간소화 요즘 행정부에서는 빨리빨리병이 도지고 있는 것 같다..
새로 모니터 받아서 자리세팅~ 왠지일이잘되는듯 me2mms me2photo
몇일 집중해서 준비한 걸로 사람들을 만족시킬만한 5시간짜리 강의를 만들기에는 내 능력이 부족했던듯.. 앞자리에서 대놓고 채팅하는 사람들 등 스터디 모임 같은데서하는 발표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이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뭐 그것도 내 경험부족이지뭐..
010 강제통합 안될수도 10년넘게 같은 번호 쓰고 있는 나로서는 반갑기도 하군. 옛 인연들을 하나라도 놓히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안 바꾼 것도 있지만, 내가 하드웨어에 욕심이 없기에 가능했던듯. 어떻게 되든, 계속 버티고 있으면 통합하더라도 뭐라도 주지 않을까?
오랜만에집에서 일하는중..처음에 시동걸기가 힘들지만 적당히관성만 붙으면 집중이잘되는듯 me2mms me2photo
충분한 표본조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을 볼땐, 왠지 개발자들은 딸을 많이 갖게 되는듯? 연구해볼만한 주제로군
"즉 승자독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최고를 향한 경쟁은 실제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을 매료시키지만, 동시에 두 가지 형태의 낭비를 조장한다. 첫째는 너무 많은 경쟁자들을 끌어들이고, 둘째는 경쟁 과정에서 비생산적인 소비와 투자를 초래한다" me2book 승자독식사회
오늘의 명언: "아버님 방에 tomcat 깔아드려야겠어요!" KSUG는 센스쟁이들 모임 ^^;
아 이거 사내 발표할 때 써 먹겠습니다~
'식용 식물 85종을 이용하고 있는 부시맨에게 있어서 굶어 죽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1840년대의 아일랜드에서는 주요 식물인 감자가 충해를 입어 100만명의 농민과 그 가족이 굶어 죽었던 적이 있다.' me2book 제3의 침팬지
스스로 대충 사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상당히 부담스럽다;
안 마시던 쓴 커피를 마시고 나니 잠은 안 오고, 계속 깨어있기에는 내일 할 일이 많아서 맘이 안 편하고...
저도 집에 옛날 잡지가 남아있으면 버리기 전에 스캔해놔야겠네요 ^^;
형이 '컴퓨터로 쓴 최초의 SF의 소설'이라는 걸 보고, 뭔가 컴퓨터를 특별히 이용해서 썼다는 뜻인지 물어본다. '그냥 컴퓨터로 타자쳐서 쓴거지뭐'라고 대답;
고향집에서발견한책.컴퓨터로 쓴최초의SF소설이라는문구를보면서그때는무슨생각을했을까? me2mms me2photo
오호 재밌을 것 같네요.
KTX 타고 가면서 과감히 2000원짜리 무선 인터넷 사용권을 결재.. 속도는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노트북 배터리가 오래가기만을 바라고 있음..
두번째 작품시리즈 야채들 me2mms me2photo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찰흙 사서 재미삼아 만든것인데 주위의반응이좋다 me2mms me2photo
사내 스프링배치 교육.. 월요일까지 교재 자료내야 하는데 하나도 작성을 안 해놨네 ^^; 마감효과로 인한 아드레랄린 분비에 기대야 하는 것인가;
그래도 경영학과 출신 사람들은 비전공자가 경영 관련 일을 해도 더 못할 것이라고 생각은 많이 안 하는데, 전산과 출신 사람들은 비전공자가 전산 쪽 일을 하면 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다.
스프링노트 정리 중.. 잡다한 지식들은 http://polylog.springnote.com/ 로 분리. http://benelog.springnote.com/ 에는 개발관련 정보만 남겨둘 것임.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지나치게 직접적인 대사로 표현한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든이의 착한 진심이 느껴졌던 드라마. 종이 비행기 장면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me2tv 강남엄마 따라잡기
시간이 지나서 다소 빛이 바랜 내용도 있지만, 이 책이 2002년도에, 그것도 당시 32살정도였던 사람이 썼다는 사실은 정말 감탄이 나올 뿐이다. me2book Expert One-on-One J2EE Design and Development
이 작가는 사람 궁금하게 만들어서 끝까지 책을 읽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다. 그리고 끝장면이 인상적. me2book 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