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대외명분과 실제명분이 달라서 그것을 억지로 메우다보니 논리적인 헛점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한반도 대운하 시절의 명분은 물류체계의 효율화였는데, 지금은 비슷한 일을 전혀 다른 명분으로 하고 있잖아요. 뭔가 조직 생활에도 통찰을 주는 사례인듯.. 09.10.04 09:27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도로로병장 도로로병장

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본인들은 나름의 확고한 자기 논리가 있겠죠. 정치가들의 그런 면이 무섭습니다.

09.10.0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