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는 디자인 원칙, 아키텍처를 의미하는 개념인데 솔루션과 동일시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결과적으로 투자비용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시행착오를 얼마나 반복해야만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이 당연한 결론에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이 올까?

99년 플레이오프 7차전의 9회초 동점 투런 홈런.. 그때의 환호를 다시 한번 더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임수혁 선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소 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다보니 메모용으로라도 최근 미투에 글을 많이 남긴듯..

"흔히 프로세스 개선 그룹, 표준 제정 그룹, 품질 부서 등이 업무 프로세스나 수행방식을 명시한다. ... 대개 그들은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업무 방식을 정해주는 외부인에 불과하다" 그래서 현실감 떨어지는 프로세스 제정은 민폐에 불과하다.. me2book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삼성 첫 안드로이드폰 공개 SKT라서 또 패스.. 스펙은 괜찮아보이는데 댓글들을 보니 확실히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는 못하군.

기업시장에서도 오픈소스로 scalable한 처리를 할 수 있는 WAS, 캐쉬, 분산 처리 기술 등에 대한 컨설팅수요가 더 생기지 않을까? 안정성에 대한 확신만 줄 수 있다면 비용절감효과는 확실할듯한데...회사이름은 'Open scale'정도면 멋질듯; (누가 만들어보세요)

여기서 '긍정적인 자원 흐름'이란 수익창출, 물적 비용절감, 구성원의 만족도 증가, 인적자원의 효율성 증가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 오랜만에 경영학과 출신다운 고민을 해봤음.

각자 스스로가 인정받은 경험에 비추어 '성과'를 정의한다. 완성된 프로그램이나 연구결과, 혹자는 야근시간이나 주말출근횟수. 내가 생각하는 성과는 '조직 내의 긍정적인 자원흐름을 만드는 의사결정에 기여한 정도'. 코딩도 결국 의사결정의 표현수단.

표준 논의는 필연적으로 다양한 조직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정치적' 논쟁이 될 수 박에 없다. Html5이나 JSR299/330, 조직 내의 표준 논의를 보면서 든 생각..

Memory Leak Protection in Tomcat 7 Tomcat 7에서는 계속 자동 리로딩해도 Perm영역이 안 넘치게 된다는 것일까? 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군

피터의 원리 응용: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이 증명되는 수준까지 일이 몰리게 된다.

http://vaadin.com/ GWT와 비슷한 접근방식인가 싶었는데 내부적으로 GWT를 쓰고 있는듯?

GTUG - Using the Google Collections Library for Java 점심시간에 들으려고 했는데, 이어폰이 없군; Joshua Bloch 사마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듯;

구글은 IE6 버렸다 아직 IE6국내 점유율이 높군. MS에서 강제업그레이드라도 못 시키나?

중학교 때였던가.. 친구집에서 이 공연실황 동영상을 보고 충격적인 감동을 받았었다.몇일전에 Mp3로 구워서 듣을려고 하는데, 어떤 트랙은 제대로 복사가 안 될정도로 CD가 상한것이 안타깝군. 같이 봤던 친구가 아직도 '경복궁 콘서트'를 꿈꾸고 있기를.. me2music YANNI(야니) - Live At The Acropolis

퇴근하면 바로 서재로 들어가기... (여기에라도 적어놓으면 좀 마음먹은대로 되려나;)

S/W는 하나의 명세로 하나의 제품밖에 나오지 않는다. 개발과정 중에 '공정'이 있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이고, 단방향이 될 수 없기에 피드백의 속도가 생산성을 결정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개발과정이 공산품의 대량 양산 공정과 같아져야 한다고 주장을 할까?

"Keeping middle-class test doubles (i.e. Mocks) to a minimum is another way of decoupling. " 여러 가지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지만, 이 문장을 우선..

구글, 순이익 5배 껑충 남아도는 돈으로 Google App Engine이나 GWT 같은거 더 좋게 만들어 줬으면..

Extreme Java Productivity With Spring Roo And Spring 3.0 존슨 부장님이 친히 발표한 자료. Zend나 RoR쪽 진영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 흥미롭고, Spring Batch, Integration과의 결합도 언급. spring roo

조직 내에서 maven archtype이라도 제대로 공유하자고 적극적으로 찔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가서 샘플프로젝트 svn으로 checkout하고 rename하는 식의 복잡한 매뉴얼을 만들고 교육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절약된텐데..

Roo 국내 자료 모음 Roo는 RoR을 처음 볼때만큼이나 흥미롭고 재밌다. spring roo

문득, 몇년전에 내가 가졌던 꿈이 '제2의 임백준'이 되는 것이였다는 것이 생각나서 검색해보다가 그분의 새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만간 읽게 되겠지.. me2book 누워서 읽는 퍼즐북

"모든 설계 결정을 내리는 영웅이나, 모든 요구사항을 결정하는 영웅이나, 모든 아키텍처 결정을 내리는 영웅이 바로 병목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최근 '지나친 의욕은 민폐를 불러일으킨다'라는 말이 몇번 떠올랐는데,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로군. me2book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할일 목록관리, 시간관리를 모두 아웃룩으로 통합하기로 함.. 시도 첫 날은 그럭저럭 만족..

모토로이라.. SKT라서 일단 패스..

신경써야 할 독립적인 업무들이 4~5가지...2월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

동네에서 출퇴근하는 시대 온다 이 이야기도 '앞으로 50년'책에서 나왔던 '동네 사무실' 이야기와 연결이 되는군. 이 사업이 잘될지는 반신반의. 그런데 '입체영상 회의 시스템'이 나온다면, 나중에는 왠만한 업종에서는 다 이런시도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me2book 앞으로 50년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 보다가 회의다녀오고, 그러고 메일 다시 따라잡고, 답장하거나 누가 물어보는거 있으면 알려주고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이... 개발은 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