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몇일 집중해서 준비한 걸로 사람들을 만족시킬만한 5시간짜리 강의를 만들기에는 내 능력이 부족했던듯.. 앞자리에서 대놓고 채팅하는 사람들 등 스터디 모임 같은데서하는 발표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이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뭐 그것도 내 경험부족이지뭐.. 09.12.01 08:18

미투 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내기 소내기

타의로 온시람들은 뭘준비해도 어쩔수 없지 않나요?

09.12.01 09:01
네피림 nephilim

그래도 발표자 앞에 놓고 채팅은 완존 매너없음인데요...?

09.12.01 09:13
베네로그 benelog

소내기 신청해서 온 사람들인데, 기대하고 온 방향이 좀 다양했던 것 같아요 ^^;

09.12.01 10:29
베네로그 benelog

nephilim 앞에서 보면 채팅하는 게 티가 잘 난다는 것을 모르시고 그러신듯 해요 ^^;

09.12.01 10:30
선이 해맑은

대학 강의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강의하는데 게임하는 학생들... 하늘 같은 학교 선배 강사 앞에서...

09.12.01 10:32
선이 해맑은

강의 능력이 부족하시다니요. KSUG에서 빵빵 터트리셨으면서... ^^;

09.12.01 10:32
눈빛바다 미나

헙 누가 감히 채팅을!-_-혼나야겠얼. 저는 마감되서 못갔어요- _-;;다음 기회를..팀에 다른 분들이 좋았다구~전파해주신데요^^

09.12.01 12:45
베네로그 benelog

미나 재미없으면 채팅할 수도 있죠뭐 ^^; 다음번에 기회가 꼭 있어서 저도 더 많이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09.12.01 13:53
베네로그 benelog

해맑은 저도 수업시간에 워낙 딴 짓을 많이해서 별 느낌은 없었는데, 확실히 그게 발표자의 집중력에는 방해요소가 되더군요 ^^; KSUG 세미나 분위기보다는 고난이도였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준비가 부족했었구요^^;

09.12.0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