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는 하나의 명세로 하나의 제품밖에 나오지 않는다. 개발과정 중에 '공정'이 있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이고, 단방향이 될 수 없기에 피드백의 속도가 생산성을 결정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개발과정이 공산품의 대량 양산 공정과 같아져야 한다고 주장을 할까? 10.01.26 06: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의사소통'... 피드백의 속도... 완전 공감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아마 역사가 깊고,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으며, 리더들의 무지를 감추는 동시에 지배욕을 잘 채워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의사 소통조차 "서로" 뭘 알아야 이루어지니까요.
본질적으로 '의사소통'... 피드백의 속도... 완전 공감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10.01.26 12:03아마 역사가 깊고,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으며, 리더들의 무지를 감추는 동시에 지배욕을 잘 채워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의사 소통조차 "서로" 뭘 알아야 이루어지니까요.
10.01.2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