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발 이야기 + 이쁜 딸 자랑하기 위한 미투
"JSP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자의 역할과 디자이너의 역할을 완전하게 분리함으로써 서로의 작업을 보다 작게 쪼개고, 각자의 작업에 의해 생성된 결과를 다시 합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옛날책 정리&버리기 작업 중에 발견한 2001년도 어느 잡지의 내용 중
구글 음성검색 광고 어제 오늘 지하철, 인터넷에서 여러번 구글 음성검색 광고를 보게 되었다.. SF영화 속에서 나왔을 법한 기능이기도 하군;
뷰와 로직의 분리? 원래 애매할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하려는 노력도 부족했다.. 약어, 신조어를 과용하면서 용어의 일관성도 없었다는 점도 있었고..
문득 이 책의 코드를 보니 Struts1 + EJB1 + 생JDBC 가 가장 암울했던 시절이였다는 생각이…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하네..사실 요즘은 언어를 떠나서 웹환경 자체가 가지는 비효율성이 크다고 느껴진다..
책장이 비좁아서 앞으로 안볼만한 책들 정리하기 위해 한번 쭉 보는 중... me2book 스트럿츠 프로그래밍
'지금은 밤이 없는 백야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빙하를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부재중 답장 메일.. 멋지군;
부드러움은 깊이를 더해갈 수 있어도, 날카로움은 무뎌지기 마련.. (난 가끔 이런 추상화된 말을 잘 지어낸다;)
이대호-기술은 변한 것 없고 선구안만 좋아졌을 뿐 대호,태균의 타격방식은 여러 타이밍에 대응하기에 유리해 보인다.그래서 그들이 타격폼의 급격한 변화없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듯.이승엽의 중심이동은 날카롭다는 느낌이였었는데..날카로움은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나보다.
C-jump라는 보드게임 저걸 한다고 C를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어린 학생들한테 굳이 C부터 가르쳐야할까? 요즘에는 파이썬 정도가 더 무난할 것 같은데..
0xFF형식으로 byte[]을 선언하다 좀 헤매었는데, Eclipse quick fix 덕분에 casting 시켜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IDE없이도 코딩가능한 텍스트 에디터 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젠 아닌듯;
인력난에 속병 앓는 NHN 공급이 딸리면 가격이 올라가는 흐름으로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카드 돌려막기' 혹은 '마른수건 쥐어짜기', '아랫돌 빼기' 패턴은 안 나왔으면...
오늘은 제대 8주년.. 그날도 날씨가 무척 화창했었지; 복학하면 4학년이라는 위기의식 때문에 말년 휴가 때 계절학기도 다니고, 웹에이젼시에서 인턴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았던 시절이였던 것 같다.. 뭐 약발이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Spring Batch In Action 내년 봄쯤에 출판될듯? 내 원고는 언제 다 쓸까? 진척 보다는 목표 수준만 계속 높아만 가는듯;
빨간 모자 유현 점점 날 닮아가는 듯..
스마트폰으로 1시간 걸리는 작업을 PC로 10분 걸려서하면 왜 스마트폰 안 썼냐고 닥달하는군 분위기.. 아마도 '스마트폰 사용직원 x명 이상 확산'이라는 성과지표가 위에서 잡혔나보군.
애기 보면서 인터넷하려면 스마트폰이 더 편해보이는군
기타와 함께 등장하시는 켄트벡 아저씨 요즘 JUnit Max 홍보 열심히 하시는듯.."The idea is that the test failures should be just like compile failures"
2GHz 고성능 스마트폰 연말 대격돌 안드로이드 3.0 바탕의 제품이 올해안에 나온다는 보장만 있다면.. 연말까지 기다릴 수도 있을 듯한데..
"소프트웨어는 제품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의 부산물에 가깝다 - 필립 아모어, The Laws of Software Process 중 "... 레이먼드 캠퍼스, Googleplex VS '신성한' 일터라는 그린팩토리.. 우려가 기우가 되길..
Spring MVC + Dynamic Tiles2 Spring MVC 안 써도 Tiles를 Sitemesh처럼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을 본 거 같은데.. 어디에 있더라;
cloudberry-explorer-amazon-s3 Amazon S3를 백업저장소로 쓸까 해서 찾아봤는데, 편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있는듯..
나름 깜찍한 포즈 이 정도면 딸인줄 다들 알 수 있을듯..
대안없는 비판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주로 스스로 대안을 내 놓을만한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듯..
Top 10 Mistakes in Unit Testing MS tech.ed 에서 발표된 자료인데, 언어 진영을 떠나서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군..
4번째 PC의 WinXP + IE6에서 겨우 성과평가 화면이 제대로 뜨게 하는데 성공; 역시 ActiveX는 이런저런 변수가 많은가 보다; 이제 사내시스템도 ActiveX걷어내야할 것을 고려해야할듯. 그러저나 입력하려니 지정된 동료평가자도 많고 조직장도 많네;
이런저런 개인 용도의 정보를 관리하는데 피카사, igoogle, 구글리더, 구글노트 등 구글 쪽 서비스들을 다 같이 쓰는 것이 가장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때 쓰던 요즘엔 이라는 서비스도 문을 닫았네. Hanrss도 조만간 정리해서 옮길까한다..
코드의 표현성 같은 High-level에서의 수준을 높이는 것과 성능,자원 소모 같은 Low-level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상충관계에 있을 때가 많다. 그런데 만약 양쪽 모두를 희생시키는 구현 방식이 있다면 그것을 '오버엔지어링'이라고 부르면 될 것이다..
http://www.eclipse.org/helios/ 로고가 멋지군..
부부젤라 소리 은근 중독인데? 다크나이트에 조커 배경음악 같은 느낌도 나는군. 필터링 해서 거르는거 반대.. 이 소리가 남아공월드컵의 상징이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