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thoughtworks.xstream.XStream 클래스의 import절까지만 132 line인것을 보면, 이 보다 더 설계를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은 남는다. 파다보면 XML파싱이라는 것도 깊이 있는 분야인듯.. 워낙 관련된 API가 많으니...
09.10.21 12:44
병원에 있는 동안 졸면서 읽었는데,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이미 잘 알려진 결론에 대한 문헌자료만 더 확보한 의미가 있다. 제조업의 전통적 작업분할 방식은 소프트웨어에는 적합하지 않다.. 뭐 개발 프로젝트 몇번해보면 센스있는 사람은 이런 책 안봐도 다 알 수 있다.
09.10.19 19:04
fupfin
네, 그렇네요. 도구가 권력을 커지게하는 경우는 없을까 이런저런 생각도 드네요.
09.10.10 20:55
9OCT2009
훌륭한 문장은 간결하다. ... 도면도 쓸데 없는 선이 있으면 안되고, 기계에도 쓸데 없는 부품이 있어선 안 된다. 이를 통해 제작자는 문장을 짧게 만들거나 혹은 상세 설명을 피하면서 윤곽만을 언급함으로도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The Elements of Style 중
09.10.09 12:07
SOA스러운 분산기술의 기준은? 얼핏 생각하기에는 얼마나 서비스를 굵게 자르고 추상화했느냐와 외부에 드러낼 것을 어떤 단위로 정의했느냐의 문제같은데... 그런 기준이 없다면 원격 EJB쓰면 전부 SOA라고도 우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공부가 필요하군; 책사자;
09.10.07 08:38
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본인들은 나름의 확고한 자기 논리가 있겠죠. 정치가들의 그런 면이 무섭습니다.
09.10.04 09:41
어느 책에는 'Stay hungry, Stay foolish'가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고, 미련할 정도로 나만의 길을 가라'로 번역이 되어 있다. 나보고 하라면 '늘 갈망하면서, 늘 미련하게' 정도로? 갈망보다 더 쉬운 단어는 없을까? 역시나 번역은 어렵다.
09.10.04 08:44
와! import만 132줄;;;
09.10.21 23:55최지 총 라인은 1585라인쯤 되네요. 무슨 awt관련 클래스도 기본 alias로 세팅하는 등. 확실히 깔끔하지는 않네요.
09.10.2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