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힘이 필요 한 때

왼손복서 생각해보니 르네상스 시대 같이 잉여포스가 넘치는 시대에 문명이 더 풍부한 방향으로 발달한 듯도 하군요;

고등학교 문법시험 때는 공부 안 해도 점수 좋았는데; 우리말이 더 어려워졌군;

그런 시대 빨리 만들어야죠..우리 때에 만들지 못하면 앞으로도 힘들겠죠..

당연한 것도 역사상으로는 수많은 투쟁의 산물이죠 ^^; 이겨봅시다 ~

좋은 말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좀 냅둬야

오오 역시 현명한 위인. 말안통할땐 그림과 숫자가 최고-

눈빛바다 나이팅 게일이 그냥 착한 간호사정도만으로 기억될 사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생각에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ORM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스키마리스 DB로 넘어가겠구나... 합니다.

변하는 거 보면 이쪽 분야도 참 재밌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우오 재밋네요 역시나 멋진 케빈로즈

fupfin 아마 RDB의 한계를 느끼는 곳이 많지않다면 이것또한 천천히 퍼질것 같습니다.

오호... 상혁님이 리딩에 참여하셨다면 믿을 수 있겠군요.

오.. 북쇼퍼가 되어야겠군요!!

쏘옥(장바구니에 추가하는 소리!)

fupfin 사실 참여한다고 해 놓고 거의 못했어요 ^^; 그래도 번역자분이 고심하신 흔적이 많이 느껴졌었어요.

여러 시도 많이 해 주시고 공유해 주세요 ^^

그런데, full test 와 같은 경우라면 hsql booting하는 시간이 부담이 되지 않겠지만, 건건이 하기엔 hsql 기동시간 마저 짐이 되지는 않을까요?

오리대마왕 초기 데이터 로딩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실행시간을 체감할 정도는 안되었어요. 테스트용 데이터 생성 스크립트만 잘 관리하면 같은 작업을 network으로 붙어서 하는 DB보다는 성능은 좋을듯 해요~

왼손복서 조만간 정리해야겠네요

혹시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 글구 RoR을 좀 더 나은 PHP라 생각하면 일자리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도로로병장 중국이 사람이 많기도 하겠지만 그냥 Struts로 검색해보면 인도와 싱가포르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 중국대학생들이 졸업 프로젝트로 거의 Struts2+Spring+Hiberate로 구성된 환경을 한다고 해서 한번 찾아봤었습니다

benelog 아 그렇군요~ 역시 사람수는 무시 못하네요. 우리도 좀 있으면 중국 인력 들어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성 없는 생각인가요?^^

도로로병장 충분히 가능한 생각인것 같아요~ ^^

benelog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더 분발해야겠네요.

컨테이너 배포를 완료 후에 Selenium Test가 동작하도록 연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CI 툴에서 각 설정 간에 의존 관계를 두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을 듯 한데 아직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네요.

자바지기 저도 한번 구성해보고 자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연이군요! 최근들어 저도 주변에 SLF4J를 소개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

저도 LG전자를 잠깐 다닌 적이 있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연수때 비슷한 걸 했었죠. 지금 만약 신입사원으로 연수원에 간다면 이런거 왜 하나요? 전 안할 겁니다. 절 부적격자로 보고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아마 짤리겠죠^^;

소속감 고취를 위해 이런식의 행사가 효과적일 것이라 믿는 어리석은 관리자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감동 코드라고 생각 하는 모양인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어려우니 피하고 에효 픽셀로 희생 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이걸 취업시즌 전에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한한 갈등이 생겼죠. 아. 삼성은 아닌데.. 하면서..

아폴로군 좀 다니다가 경력으로 옮길 생각하고 들어가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나름 사회경험을 넓히는 일이니;

왼손복서 제가 더 심각하다고 느낀건, 관리자급들도 대부분 신입사원들이 이거하면 불만많아진다는 것을 알고, 퇴사율이 높아진다는 구체적인 데이터도 있는데, 소속감 고취의 의도가 아니고 최고위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런 행사가 반복되고 있다는거죠

도로로병장 저보고 왜 열씨미 안 하냐는 사람도 있었던거 보면, 저도 좀 부적격자였던가봅니다 ^^; 다행히 전 파견만 다녀서 그런 이상한 문화를 직접 접할 일은 나중에는 없었어요^^;

benelog 아 목적 조차 잘 못 인 경우이군요. 에효

1.5버젼이면 에 스토어도 안되고, 이건 좀 어이없는 스펙이군요. 적어도 한국땅에서 뿌리 내릴라면 넥서스급은 되야 만족들할텐데요.

LG가 미쳤나봐요.

지인에게 듣기로 준비 중인건 1.6이래요 (응!?)

Xp2009 참석전에 그 분 블로그를 봤었는데. 참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만든이의 주관이 많이 섞여 그럴겁니다. benelog 님 만의 목록을 만들어 추가해 보시면 어떨까요? ^^

인사이트 와우 공감-! 정댈님이 하나 목록 뽑아올려주세요-~.~!! 저 필요햐요

눈빛바다 그냥 유명한 책들은 대부분 유명해진 이유가 있더라구요~ ^^; 제 목록이라도 특별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전에 관심이 있어서 OSGi 책(modular java)을 봤습니다. 그래도 아주 편하진 않아서 쓰면 좋기는 한데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안쓰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플랫폼에 포함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근데 뭐든지 퍼지는게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도로로병장 JMX나 java concurrent API처럼 Java자체에 포함되더라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모르고 살겠고, 그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퍼질 가치가 있는 기술이라고 느껴지네요.

benelog 네, 그렇습니다. 근데 concurrent API 몰라도 프로그래머 할 수 있는거 보면 어찌 보면 공부할 게 많은 직업인 것 같은데 어찌보면 그냥 날로 먹는 직업 같기도 합니다.^^;

절대 반지를...

이거 저랑 아침 미팅 하고 난 뒤에 감상 적은 것은 아니죠? ㅠ 아 소심 소심 참 전 권력도 없어요 아시믄서 ^^;

왼손복서 그런 감상이라면 회사 자유 게시판에 적었겠죠;

다시 세어보니 7권이군;

groovy가 너무 실용적으로 타협한 부분 때문에 뭔가 진지한 걸 원하는 사람들은 스칼라나 클로저를 찾는 모양이네요. 어느 것도 아직 메인에 발을 들여 놓지는 못하고 있고...

할게 너무 많아요. 우선 한가지라도 잘하고 봐야지..

하이구 clojure 는 또 뭔가요 @_@

Scala 정도면 충분히 평범해서 주류가 될 법도 한데...

오리대마왕 JVM위에 올라가는 언어들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자바지기 한가지 제대로 하기도 어렵죠;

fupfin 일단 성능문제에서는 scala나 clojure가 잇점이 있는데, groovy 만한 말랑말랑함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groovy가 그래도 가장 메인스럽다는 느낌은 드네요.

도로로병장 java만이라도 제대로 잘 하는 사람도 드물죠 ^^;

이 분야가 클로저가 진가를 발휘할 분야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안될 건 없지만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코웍을 해보겠네요^^ 기대됩니다.

OSGi 책으로 약간 접했는데 컨셉은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이클립스 제외하고는 어디서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도로로병장 이미 GlassFish나 JBoss의 모듈구성에 쓰이고 있고, 웹어플을 OSGi로 모듈화 하는 시도도 해볼만 한 것 같아요

사망원인이 구글 노동재해. ㅋㅋ

서바람 우리 회사에서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신 분이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