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프로세스 개선 그룹, 표준 제정 그룹, 품질 부서 등이 업무 프로세스나 수행방식을 명시한다. ... 대개 그들은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업무 방식을 정해주는 외부인에 불과하다" 그래서 현실감 떨어지는 프로세스 제정은 민폐에 불과하다..
10.02.05 07:28
기업시장에서도 오픈소스로 scalable한 처리를 할 수 있는 WAS, 캐쉬, 분산 처리 기술 등에 대한 컨설팅수요가 더 생기지 않을까? 안정성에 대한 확신만 줄 수 있다면 비용절감효과는 확실할듯한데...회사이름은 'Open scale'정도면 멋질듯; (누가 만들어보세요)
10.02.05 06:11
각자 스스로가 인정받은 경험에 비추어 '성과'를 정의한다. 완성된 프로그램이나 연구결과, 혹자는 야근시간이나 주말출근횟수. 내가 생각하는 성과는 '조직 내의 긍정적인 자원흐름을 만드는 의사결정에 기여한 정도'. 코딩도 결국 의사결정의 표현수단.
10.02.04 12:29
중학교 때였던가.. 친구집에서 이 공연실황 동영상을 보고 충격적인 감동을 받았었다.몇일전에 Mp3로 구워서 듣을려고 하는데, 어떤 트랙은 제대로 복사가 안 될정도로 CD가 상한것이 안타깝군. 같이 봤던 친구가 아직도 '경복궁 콘서트'를 꿈꾸고 있기를..
10.01.29 22:01
S/W는 하나의 명세로 하나의 제품밖에 나오지 않는다. 개발과정 중에 '공정'이 있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이고, 단방향이 될 수 없기에 피드백의 속도가 생산성을 결정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개발과정이 공산품의 대량 양산 공정과 같아져야 한다고 주장을 할까?
10.01.26 06:51
동네에서 출퇴근하는 시대 온다
이 이야기도 '앞으로 50년'책에서 나왔던 '동네 사무실' 이야기와 연결이 되는군. 이 사업이 잘될지는 반신반의. 그런데 '입체영상 회의 시스템'이 나온다면, 나중에는 왠만한 업종에서는 다 이런시도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10.01.13 13:17
그리고 SOA는 이질성을 잘 조화시키기 위한 아키텍쳐이지, 이질성을 배척하는 것에 대한 아키텍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10.02.10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