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봄" 너무 오래되어서, 어쩌면 "콩"도 선언못할지도 몰라요. -_-;;;

nephilim 새로운 봄이 빨리 와서 콩을 더 편하게 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전 RESETful 지원때문에 기대중이예요..

분포가 일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끼리끼리...;;;;

fupfin 그 중 2분은 회장님도 아실만한, 자바지기님과 DDD연재하신 이터니티님이셨는데, 글쎄요.. 뭔가 기술적 취향과 휴대전화 번호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

흐걱! 마치 신선들의 모임 같은 신비스런 뽀스가... 고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ㅎㅎ

fupfin 그러고보니 회장님도 비010에 가운데 세자리?;

엄... 항상 예외는 있...;;;

아아 이제 모니터 세로로 세우고 코딩할 수 있어졌군요!!

최지 문서가 한눈에 쏙 들어와요~ ^^

타의로 온시람들은 뭘준비해도 어쩔수 없지 않나요?

그래도 발표자 앞에 놓고 채팅은 완존 매너없음인데요...?

소내기 신청해서 온 사람들인데, 기대하고 온 방향이 좀 다양했던 것 같아요 ^^;

nephilim 앞에서 보면 채팅하는 게 티가 잘 난다는 것을 모르시고 그러신듯 해요 ^^;

대학 강의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강의하는데 게임하는 학생들... 하늘 같은 학교 선배 강사 앞에서...

강의 능력이 부족하시다니요. KSUG에서 빵빵 터트리셨으면서... ^^;

헙 누가 감히 채팅을!-_-혼나야겠얼. 저는 마감되서 못갔어요- _-;;다음 기회를..팀에 다른 분들이 좋았다구~전파해주신데요^^

미나 재미없으면 채팅할 수도 있죠뭐 ^^; 다음번에 기회가 꼭 있어서 저도 더 많이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해맑은 저도 수업시간에 워낙 딴 짓을 많이해서 별 느낌은 없었는데, 확실히 그게 발표자의 집중력에는 방해요소가 되더군요 ^^; KSUG 세미나 분위기보다는 고난이도였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준비가 부족했었구요^^;

어이쿠-_-옛연인으로 잘못 읽음- _-ㅋ ;

미나 설마 그렇게 적을리가요;

집중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신 겁니다. ㅎㅎ

nephilim 그런데 조금 피곤해서 누웠더니 몇시간을 자버렸네요 ^^; 자택근무의 위험성이네요;

현대카드 꼭 해지하세요

최지 이미 해지했는데 안 지우고 있는거에요 ^^;

전 아들이에요. 훗!

이미 잘 알려진 ㅎㅎ

탑레이 fupfin 옛날엔 컴퓨터 앞에 오래 있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었는데, 컴퓨터가 흔해진 요즘에도 그런 느낌이 드는 걸 보면, 아무래도 개발자적 취향과 남성호르몬과 아들딸 비율로 이어지는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들어요^^;

fupfin 회장님은 왠지 딸 가지셨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

ㅋㅋ 그것도 그렇네요

공감가는 인용입니다. (@_@ 책을 엄청 많이 읽으시네요...)

nephilim 한동안 컴퓨터 책 말고는 안 읽다가 요즘 좀 다양하게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상혁님 센스도 대단하죠. ㅎㅎ

방금 대화 중 "biolerplate 코드"라는 단어가 나오려다가 쑥 들어갔어요. ("아버님댁 보일러"가 자꾸 생각나서 구석에서 혼자 피식 피식 웃고 있음 -_-)

fupfin 전 유머감각이 부족해서 아직 멀었어요;

그래도...보일러댁!에 아버님!! 놔드리는 것만큼..흐뭇한 것은 없는;;

미나 아버지와 보일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게그거일수도 ^^;

전 구글플렉스 와 "포트폴리오 이론(MPT)"이 연상되네요... ㅎㅎ 잼나요

nephilim 아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도 생각할 수 있네요 ^^; 책에서는 농업이 인구를 늘이는데는 기여했지만 생각보다 인간 삶을 풍족하게 한 것은 아니였다는 것이 초점이였습니다~ ^^;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군;

이거 옛날에 잡지에 연재 했던 소설 아닌가요? 아주 재밌게 봤는데.

이거...왠지...기억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EP fupfin 같은 작가의 소설인 '스핑크스의 저주'가 마이컴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걸 읽고 재밌어서 이 책을 샀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장미소나타'나 '바이러스 임진왜란'도 재밌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책은 처음 쓴 것이라서 그런지 지금 보니까 많이 유치.. 주인공이 사격부 주장 출신에, 음악천재, 모든 시스템을 다 뚫는 해커이면서 처음보는 언어를 해독하는 암호학의 대가, 게임대회 우승.. 등 못하는게 없네요;

형이 '컴퓨터로 쓴 최초의 SF의 소설'이라는 걸 보고, 뭔가 컴퓨터를 특별히 이용해서 썼다는 뜻인지 물어본다. '그냥 컴퓨터로 타자쳐서 쓴거지뭐'라고 대답;

가지 고추 당근

최지 풋고추, 딸기, 당근... 딸기는 야채가 아닌가;

야채라맸!!!

못맞춰서 맘상하.. 그런데 이거 맞추는거 재밋네요 계속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최지 담에는 천오백원짜리 재료사서 대작을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뭔가 실용적인 걸 만들어볼까도 고민중

기린 호랑이 코끼리인가요

다이소에서 만든 찰흙으로 다이너서를 만드셨군요. (아놔! 갑자기 유상무 상무 놀이 느낌이...)

최지 오호 거의 비슷해요. 기린, 검은 고양이 또는 검은 표범, 코끼리를 의도하고 만든건데, 고양이과 동물로 보였으니 성공.

fupfin 기린인데 다리를 너무 굵게 만들어서 공룡처럼 보였나보네요; (다이너서가 뭔가 싶어서 검색해 봤어요 ^^;)

정말 나이 알고 뒤집어졌다죠. 솔직히 함축적으로 써서 그렇지 저 내용이면 다른 책 서너권 분량은 된다는...

사진속의 나이는 한 40대 후반인걸요.

fupfin 거기다 로드존슨은 음악학에 박사학위까지 있다죠.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소내기 책 내용에 어울리는 외모죠 ^^;

아 원래 천재군요. 그렇다면 그러려니 하면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