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회사에서 받아온 책인데,우연찮게 집어들었다가 재밌게 읽었다. H2같은 만화 야구가 연상되기도 한다. 진부한 장치들이 있어서 소설로서는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다만, 주제를 재밌게 전달하는 이야기로는 괜찮다고 느껴진다. 누군가 '애자일 야구부'로 소설을 써도 괜찮을듯
11.06.05 22:32
Daum클라우드가 리눅스 클라이언트를 지원하는걸보고 이런저런 상상이 드는데, 리눅스 사용자가 전체의 몇%고 ROI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분석보고서 만들고 '전략'적으로 결정한 사안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어느 개발자가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었을 것 같다.
11.06.05 07:11
몇달만에 출판사에 스스로 메일보냄; 죄의식보다는 조그마한 성취감을 얻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는, TDD에서 얻은 교훈을 실천하는 의미랄까; 1년전부터 작업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로군; 내 최대 글쓰기 속도를 과대평가한 탓이리라.
11.06.01 09:02
지식인 검색해서 링크를 붙여넣으려했더니 주소가 너무 길다. 다른 링크하고 비교해서 필수 파라미터 3개를 알아냈다. 주소만 봐도 필수 파라미터와 아닌 것은 구분이 가도록 만들었으면.. 주소가 짧거나 의미있다는 것이 SNS+Mobile시대에서는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11.05.28 04:15
URL 스타일비교.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ikki/11 VS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0388&no=16&weekday=mon
by 베네로그
AOP가 transaction, logging에 쓰일 때는 decorator패턴, RMI stub나 cache에 쓰일 때는 proxy패턴이라고 할만할까? 내가 패턴 정의자였으면 '동일 타입 래핑'같은 이름으로 decorator와 proxy의 상위개념 용어도 만들었을듯
11.05.24 06:56
에휴 네이버톡..;
11.06.0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