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발 이야기 + 이쁜 딸 자랑하기 위한 미투
비용이란 단어의 의미를 중립적으로 생각해도 '쓰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건 분명하군요.
원어가 cost 라서 ㅎㅎ
네피림 그러고보면 투자로 돈 나가는 것을 '비용'으로 처리할지 '자산'으로 처리하고 감가삼각할지..는 모호한 문제같기도 해요;
회사 입장에서는 단기 지출 개인 입장에서는 장기 수입이라서 그런걸까요?
저도 기대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정말 잘 돌아간다면 마법의 도구가 될텐데 말이죠. 나중에 JVM에 통합되면 좋겠...;;
저도. 생산성 20%이상 올릴것 같다는 생각과, 청소 한번도 안한 방에 새신 신고 들어가야 하는 느낌.. 이 동시에 드네요.
성현곰 도무지 (경험이 없어) 공감할 수 없는 비유군요!
성현곰 생산성은 개발환경에서 쓰는 'JRebel'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구요, LiveRebel은 운영편의성에 도움이 될 것 같기는한데, 포탈같이 수십대의 서버로 단일서버가 운영되는 곳에서는 큰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성현곰 회사 라이센스가 있어서 JRebel도 쓸수는 있지만 저는 활용 안하고 있구요, WAS 계속 내렸다 올리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면 그 사람의 개발습관을 바꿔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한다는 신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benelog 지난번, fupfin 님께서 JRebel을 강추하셔서, 관심만 가지고 있어요.
성현곰 SpringSource Tools Suite로도 어느정도는 가능해요. http://benelog.egloos.com/2796964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것이 맞죠.^^(문제는 테스코드도 없고, 핫디플로이도 없고, 오로지 서버만 재부팅 하니.
해외에서는 여전히 느려요.
모니터를 닦으셨군요.
기분탓만은 아니군요!
밤바 오호.. 아직 안 닦았는데 진작 그것도 해볼걸 그랬네요
냠냠 해외까지 챙길 여유가 못되어서;
과소비자 그걸 실제로 느끼셨다니 민감하시군요 ^^
밤바 저는 손을 닦고, 아침을 먹고, 어제 열받은 일을 잊었더니. 졸립네요.
me2movie 닥터 후
나로 하여금 오랜만에 댓글 달게 하는 글이네요^^ 나의 완소 드라마 닥터후! 올해 새 시즌 봐야 되는대... ㅋ
순돌아빠 요즘 시즌6하고 있는듯하던데요. KBS에서 하는 시즌5 첫회에서 여주인공이 이쁘길래 챙겨서 보고 있어요 ^^;
요즘 KTH의 움직임이 상당히 제 관심을 끄네요. 좋은 서비스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트리 요즘 KTH 블로그에 좋은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간단하다는게 항상 간단하지않더라는...ㅡ.,ㅡ;;;
혹시 서비스 센터 아가씨가 전화번호를 넣어주긴 부끄러워 전화기를 드린게 아닐까라는...
밤바 안타깝게도 젊은 남자 직원이였는데, 뭐 이틀동안 오랜 시간 A/S센터에 죽치고 있어서 정이 들긴 한 것 같네요;
아이폰으로 넘어오세요. ㅎㅎ
다즈 약정이...
우리 와이프 라이프싸이클이네요
하나로 그렇게 힘드시면? -_-;
제 미래가 그렇게 될 까봐서 걱정입니다만...ㅠㅠ
아폴로군 혼자 살면 지금 싸이클 계속 유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도록.
다즈 ㅋㅋ 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
국맘 그러게요~ 둘 키우시다니 존경스러워요~ ^^
ologist 힘드시겠네요;
아폴로군 연애부터 하고 다음 걱정을...
기대는 되네요ㅋㅋ
그러나 딱 워크샵 날짜에 비가 온다는...
츠카노 그럼 실내에서 술이나 퍼마셔야겠네요;
그럼 언더쓰로우 스핀 '샷' 을 하시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조뱅 그때는 단순한 '원샷'이 최고죠~
2등은 제가;
상의만 입고 하의 실종된 근무 복장 유행 조짐
그럼 지방으로 이사갈래요 -_-;;
밤바 뒷배경도!! 가상환경 만들어놓고
기어이단 선착순 마감이면 좋겠군요
밤바 성현곰 화상회의 솔류션과 묶음으로 팔면 좋겠어요
쿠키몬스터 BDX는 워낙 중요한 시스템이라서 안될듯...
me2book 글쓰기 만보
간결해야 기억에 많이 남져!!
Singingcat 뭔가 아시네요~ ^^
me2mobile me2photo
이...이길 수 없...
fupfin 2등이 남았잖아요 ㅋㅋ
인사이트 (집에 공간이 없어) 책을 다 회사에 가져다 두었는데 저는 프로젝트에 나와 있지 말입니다.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ㅡ_-);; 도전 불가능... I Give up!!
나도 해보고 싶어지는 걸요. 이벤트 개최;
bliss 에이콘 것도 비슷하게 많아요. 이벤트 하시면 찍어 올리죠~
benelog 흣. ㅋㅋ 불시에 함 해보겠습니다. ㅎㅎ
음~ 요즘 많은 책을 전자도서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쌓아놓은 걸 보니 왠지 후회되네요.
네피림 전자도서로 어떻게 만들어요? 저도 책장이 비좁아서 고민 중이에요
benelog 구입한 책을 스캔해주는 대행 업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많이 했는데 요즘은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니다.
네피림 아, 일본에 그런게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나보네요. 대학때 교재는 해둘만할것 같네요
으악!
네피림 요새 유행이, 아이패드에 스캔한 책을 넣어두고 슥슥 넘겨가면서 공부하는거라죠?... 좋겠다.(특히 법대생이나 의대생들.)
성현곰 네 근데 결국 다시 원하는 부분 인쇄해서 보게 되더라는... 그래도 무게는 팍 줄죠!
와우... 난 얼마나 되려나 ㅎㄷㄷ
와~~ 무너질 거 같아요~~~ 현재 미투, 트위터 포함 1위 ^^
그렇게 오덕스럽나요? 전 37signals 같은 이름이 더 (전파) 오덕스러워 보이는데…
네피림 37signals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네요 ^^; typesafe를 회사명에 건다는 발상이 신선+오덕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네피림 이름이 맘에 드신다는 의미 아닌가요? ㅎㅎㅎ
typesafe.... 역시 스칼라다운 이름이다.
benelog 저는 '10덕 테크놀러지스'에 한 표! :)
Outsider 비밀입니다.
네피림 머가요 ㅋㅋㅋ
Outsider 네피림 님이 조만간 typesafe로 이직하신다는 비밀이..(응?)
daclouds ㅡ..ㅡ 구글 코드 잼도 참여못했어요. (억울!)
네피림 제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대신 풀어주시면..;;
정말 새 한마리로 모든 플랫폼 정복할 기세네요...크롬 웹스토어 어플들 대부분이 단순히 웹페이지 리다이렉트만 시켜주는 방식이던데, 웹앱의 시대로 점점 넘어 가는 느낌입니다.
조뱅 그러게요. 정말 OS위의 OS가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15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먼가 나오네요
사고 싶다니 안팔릴것도 같고... 좀 땡기긴 하네요 ;;;
90년대 Sun에서 그랬군요.
맥미니 처럼 생긴 크롬 데스크탑도 나오더라구요~ 삼성은 이제 완전 구글 하드웨어 하청 같은 느낌...
조뱅 디자인이 이쁘다면 더욱 끌리겠네요. 나름 삼성에서 살길을 찾으려는 시도 같은데, 플랫폼을 주도하는 입장이 아니니 삼성의 시장영향력에는 한계가 있겠죠
오리궁디 우리는 PC시장에서 더 이상 경쟁하지 않는다.. 왜냐면 곧 없어질 시장이기 떄문이다.. 이런말도 Sun에서 했었죠. 너무 앞서나갔던듯..
쿠키몬스터 국내 출시 미정.. 내가 봐도 왠지 안 팔릴 것 같어;
소내기 그때도 기계는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더 쓸만한 수준일 것 같다는 점이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ㅋ 아이폰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爀헉군 아이폰은 뭔가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진 malloc을 애플이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헤밍웨이는 솔직하다니까요.
fupfin ㅡ..ㅡ;;
Read가 쉬우면 Write가 어렵군요..(응?) ㅎㅎㅎ :-)
주세효
쏘면 될듯 ㅋㅋ
쏘세요~
Miracle 요즘 ATM기는 참 똑똑하군요
츠카노 쿠키몬스터 다음에 5만원 어치 더 벌면 합쳐서..
내가 담에 1,2차 내고 3차 내면 될듯 우후후;;;
benelog 그때.. 참 당황스러웠어요... ^^
Nexus One me2mobile me2photo
왜 이분은 싸인할때 항상 멋진말만 쓰실까? 난 그냥 날짜랑 이름만 쓰는데. ㅋㅋ
저도 받아야 하는데... ㅠㅠ
저도.... ㅠ.ㅠ
집필좋아 미리 여러개 생각해 두신 것 같아요. '자바 튜닝과 함께하길..'정도로 적어주시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
fupfin Miracle 대신 제꺼 구경시켜 드릴께요~ ^^
오늘 만남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가끔씩 얼굴보며 살아야 할텐데요.
오 +_+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츠카노 나온지는 한참되었어요;
자바지기 그러게요~ 종종 뵙겠습니다~
리...링크 좀 요! 저도 디버깅 잘하고 싶어요!
오~ 귀여운데요.. 저도 디버깅 좀.. ㅎ
fupfin Outsider http://www.soopsori.co.kr/ 에서 '나무친구'에 씩씩이..
저.. 저는 우드곰 으로 해야겠어요. 디버깅 친구로 정말 괜찮겠는걸요. 혹, 얼룩말도 있으면 어디 추천해주셔도 좋고요^^
우움.. 아무리 생각해도 디버깅과의 연관 관계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ㅁ-;
이번엔 까먹지 말고 조카 선물 사야지
밤바 고무오리 대신 나무로봇인거죠 ^^; http://en.wikipedia.org/wiki/Rubber_duck_debugging 전에 진짜로 곰가지고 디버깅하시는 분 사진도 있었는데 못 찾겠네요
밤바 삽질은 로봇에게
네피림 다른분들은 전부 자기가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 유일하게 아기 장난감으로 봐주시는군요 ^^;
benelog 진짜 곰으로 하면. 무섭겠군요 아니, 재주부리는 녀석이라면! 디버깅하고 동도 벌겠네요.
성현곰 진짜곰이 아니고 진짜 곰인형;
어제부터 그랬는데.. 빨리 옮겨타세요~
ㅠㅅ-) 이제 갈아탈 서비스를 준비해야하는거군요... 나름 잘 쓰고 있었는데...
허니몬 아직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이런 임시점검이 앞으로도 계속 있다면 정말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benelog // 갈아탈만한 녀석이 있나요?
그냥 저처럼 개인 위키하나 만드세요
국맘 그럴 생각인데 시기는 고민 중에 있어요
허니몬 손이 덜 갔으면 해서 설치형보다 서비스형을 찾고 있는데,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건 없네요;
둘째도 낳으시려는군요. 그것도 이쁜 딸로 또. ㅎㅎ
둘째는 아들 낳으세요 ㅎㅎ
오옷 +_+ 언넝 2세 플랜을 실행하세요~
아폴로군 마음대로 고를 수는 없지만 딸이 더 좋긴해요 ^^;
유리기린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건 아니에요 ^^;
츠카노 한 내년쯤에나.. ^^;
아니, 창작의 고통을 아시는 분께서 왜 이러세요~! ㅎㅎㅎ
ucandoit 힘들게 만들어도 애기들이 가지고 노는 것 보면 행복할 것 같아요 ^^;
저도 좀 전에 읽었는데 정원사 단가가 높은지 엔지니어 단가가 높은지 따져보고 판단해 볼 생각이...
benelog fupfin 인연이라는건. 참.. 제가 지금 손대고 있는 제품이, '꾸자소' 쓰신분이 기획하고, 황책께서 만들고, 제가 현장에 배포하고 있어요.
성현곰 뭔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품이겠군요.
서비스 회사라서 정원가꾸기가 더 와닿는 것인 것 같아요... 24시간 돌봐줘야 하잖아요...
fupfin ㅎㅎ 냄새가 많이나던데요,. 그래서 이번 보름정도 동안 밀린 정원일 해줬어요.
성현곰 그분이 저희랩장님이기도 하죠^^;
爀헉군 밤중에 갑자기 이상해지기도 하는 민감한 정원이겠네요;
비용이란 단어의 의미를 중립적으로 생각해도 '쓰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건 분명하군요.
11.05.18 11:29원어가 cost 라서 ㅎㅎ
11.05.18 11:29네피림 그러고보면 투자로 돈 나가는 것을 '비용'으로 처리할지 '자산'으로 처리하고 감가삼각할지..는 모호한 문제같기도 해요;
11.05.18 11:38회사 입장에서는 단기 지출 개인 입장에서는 장기 수입이라서 그런걸까요?
11.05.1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