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교육할 자료 만들면서 처음에는 100페이지를 계획했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50장 내외에서 끝날듯. '핵심만 정리해서 더 보기 편하고 전달이 잘될꺼야'라고 자기합리화했다;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마감일자에 맞춰서 목표수준을 낮출 수밖에 없다고도 합리화 중;
11.09.01 06:06
크롬북은 마음 접었고,
Skiff Reader
나
noteslate
가 나온다면 사고 싶은데, 둘다 그냥 영원히 출시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주목 끌어보려고 한번 언론에 출시계획 터트리고 엔지니어들 쪼아보고 뒷감당은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잘 안 풀리고 있는지도.
11.08.19 08:21
크롬북이 63만원이라..
예상보다 비싸다. 난 노트북이 있고 좀 무거워도 매일 들고다니고 있고, 아마 회사에서 SSD달린 빠방한 노트북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서 크롬북이 있어도 별 활용하지 않을듯한데.. 왠지 아무도 안 살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사고 싶어진다;
11.08.18 21:28
확실히 메일내용은 읽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많다. 목소리나 표정에서 전달되는 많은 정보가 읽는 사람의 상상력에 의해 채워지는데, 그 공백에 선입견이 크게 개입되는듯.. 암튼 그래서 '^^' 같은 건 이제 정식 문장 부호 역할을 하는지도..
11.08.12 11:45
오랜만에 UI개발하다 생각난, 한때 효율적인 CSS를 고민하던 시절에 썼던 글
HTML&CSS정리한 예
. html,css 코딩을 전담 전문가가 해주는게 장점도 있지만, 개발자가 배우는 기회를 제한하기도 한다.수정사항이 생길 때마다 병목이나 대기시간을 만들기도 하고.
11.08.05 07:28
일 덜하는 기술 요약
옆자리 분의 책장에 있길래 일단 요약판부터 살펴봤다. 사상의 역사 같은거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맞을듯. 아마 회사에서 높은 자리 올라가신 분들의 사상하고는 맞지 않을듯하다. 얇은 양장판 책에 실망한 적이 너무 많아서 큰 기대는 없지만 읽어봐야지.
11.08.04 09:46
제가 이틀에 100페이지 들어봐서 아는데~ 50페이지에 핵심을 녹이시길 잘하셨습니다!
11.09.01 09:21처음 목표에 25% 이상을 작성했으니 사실상 다한거임
11.09.01 09:45뭐임ㅡㅡa 결국 한 50페이지도 못하고 한 25페이지했는데, 이글 보니 마음이 노이네요 ^^;
11.09.02 10:32네피림 교재는 페이지를 줄이고, 다른데다 내용을 숨겨야겠네요 ^^;
11.09.02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