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defection from the JCP Executive. This time Tim Peierls leaves, questioning whether JCP is now anything more than a rubber stamp for Oracle.
by 베네로그
집에 바퀴벌레로 의심되는 생명체를 목격해서 사진 찍어서 세스코에 올렸더니 엄청나게 친절한 감동적인 답변이 왔다. 역시 옛 명성이 헛되지 않은듯..나도 나중에 메일 상담원이 되어서 그런 감동을 고객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bug에 대한 상담원이라도 해야할까;
by 베네로그
집에 바퀴벌레로 의심되는 생명체를 목격해서 사진 찍어서 세스코에 올렸더니 엄청나게 친절한 감동적인 답변이 왔다. 역시 옛 명성이 헛되지 않은듯..나도 나중에 메일 상담원이 되어서 그런 감동을 고객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bug에 대한 상담원이라도 해야할까;
by 베네로그
강한 어조로 Certified Scrum Master를 비난하는 엉클밥. 마지막 마무리에 스크럼의 멸망 가능성마저 예언을...
10.11.29 14:25
what-killed-waterfall-could-kill-agile
"The coach was never supposed to manage the project or the schedule! " Agile도입때문에 산출물이 더 많아졌다는 국내 프로젝트가 생각나네.
by 베네로그
몇 번 한 얘기지만 "이 코드에서는 어떤 디자인 패턴이 쓰였는가?"를 물어 보는 건 의미가 없어요. "이 코드의 설계가 어떤 이유로 좋은가/나쁜가?"를 물어 보는 게 맞죠. 디자인 패턴은 많이 나타나는 패턴에 대한 이름일 뿐입니다.
10.11.24 20:02
design-patterns-in-jdk
BufferedFileReader 와 FileReader에 쓰인 pattern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8~10명 중에 한명이라..꼭 알아야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반정도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
by 베네로그
전 맞췄네요. 데코레이터 패턴. 자바 IO 전반에 걸쳐 사용되었죠
10.11.24 10:32
design-patterns-in-jdk
BufferedFileReader 와 FileReader에 쓰인 pattern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8~10명 중에 한명이라..꼭 알아야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반정도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
by 베네로그
와 이 글 참 좋네요! 생소한 예제를 들이미는 것 보다 맨날 쓰는 API라 이해도 빠를테고요.
10.11.24 10:10
design-patterns-in-jdk
BufferedFileReader 와 FileReader에 쓰인 pattern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8~10명 중에 한명이라..꼭 알아야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반정도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
by 베네로그
익숙한 Java API로 디자인 패턴 설명하면 효과적이겠는데요?
10.11.24 10:06
design-patterns-in-jdk
BufferedFileReader 와 FileReader에 쓰인 pattern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8~10명 중에 한명이라..꼭 알아야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반정도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
by 베네로그
Inside SpringSource with Rod Johnson
34분경 'We've concluded that OSGi is a valuable technology for certain issue,rather than main stream.' 라는 말이 인상적..
by 베네로그
Toby
뭐 컨퍼런스 세션에서도 안 보이니 그런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Rob Harrop이 안 삐졌을려나;
10.11.23 13:27
Inside SpringSource with Rod Johnson
34분경 'We've concluded that OSGi is a valuable technology for certain issue,rather than main stream.' 라는 말이 인상적..
by 베네로그
Inside SpringSource with Rod Johnson
34분경 'We've concluded that OSGi is a valuable technology for certain issue,rather than main stream.' 라는 말이 인상적..
by 베네로그
RT @eyeball 젊은 사람이 더 창의적일거라는 단순한 논리가 모 기업 인사를 통해 전 사회에 확산되려는 기미가 보인다. 참 단순한 논리다. 세계 거장들이, 장인들이 쏟아내는 작품과 기술을 보라. 여전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정작 은퇴할 분은 복귀하고 말이다.
by 베네로그
benelog
창의력이란 소모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창의력을 아직 소모하지 않은 젊은 사람을 원한다?) 창의력도 배워가고 단련되는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작업을 undo 버튼으로 취소하려는걸까요. 작업취소와 리셋 버튼누르길 권하는 사회이군요.
10.11.22 13:15
RT @eyeball 젊은 사람이 더 창의적일거라는 단순한 논리가 모 기업 인사를 통해 전 사회에 확산되려는 기미가 보인다. 참 단순한 논리다. 세계 거장들이, 장인들이 쏟아내는 작품과 기술을 보라. 여전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정작 은퇴할 분은 복귀하고 말이다.
by 베네로그
RT @eyeball 젊은 사람이 더 창의적일거라는 단순한 논리가 모 기업 인사를 통해 전 사회에 확산되려는 기미가 보인다. 참 단순한 논리다. 세계 거장들이, 장인들이 쏟아내는 작품과 기술을 보라. 여전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정작 은퇴할 분은 복귀하고 말이다.
by 베네로그
트위터에서 30년 경력 개발자 김영보님께서 원문보다 더 강렬한 RT를 날리신 글..
10.11.22 12:53
RT @eyeball 젊은 사람이 더 창의적일거라는 단순한 논리가 모 기업 인사를 통해 전 사회에 확산되려는 기미가 보인다. 참 단순한 논리다. 세계 거장들이, 장인들이 쏟아내는 작품과 기술을 보라. 여전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정작 은퇴할 분은 복귀하고 말이다.
by 베네로그
자취하던 시절에 시간 안 들이고 해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봤었는데, 막상 여기있는 재료들을 구하는게 더 힘들어 보여서 실생활에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지 알려준 책. 언젠가 숲속에서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by 베네로그
자취하던 시절에 시간 안 들이고 해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봤었는데, 막상 여기있는 재료들을 구하는게 더 힘들어 보여서 실생활에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지 알려준 책. 언젠가 숲속에서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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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던 시절에 시간 안 들이고 해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봤었는데, 막상 여기있는 재료들을 구하는게 더 힘들어 보여서 실생활에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지 알려준 책. 언젠가 숲속에서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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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혼자 해야 될 겁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더군요..그럼 저랑 같이..
10.11.19 14:06
자취하던 시절에 시간 안 들이고 해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봤었는데, 막상 여기있는 재료들을 구하는게 더 힘들어 보여서 실생활에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지 알려준 책. 언젠가 숲속에서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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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던 시절에 시간 안 들이고 해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봤었는데, 막상 여기있는 재료들을 구하는게 더 힘들어 보여서 실생활에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지 알려준 책. 언젠가 숲속에서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by 베네로그
두뇌의 원리에 대한 책인데, 책의 내용도 그런 원리를 응용해서 설명한 부분이 흥미롭다. 발표자료 만들 때 응용할만한 부분이 많다. 저자가 어렸을 때 무신론자가 되겠다고 말했더니 어머니가 니체의 책을 권했다는 이야기가 압권이다. 그런 어머니 덕에 이런 책도 나온 듯.
by 베네로그
두뇌의 원리에 대한 책인데, 책의 내용도 그런 원리를 응용해서 설명한 부분이 흥미롭다. 발표자료 만들 때 응용할만한 부분이 많다. 저자가 어렸을 때 무신론자가 되겠다고 말했더니 어머니가 니체의 책을 권했다는 이야기가 압권이다. 그런 어머니 덕에 이런 책도 나온 듯.
by 베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