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340페이지에서 ArrayList.equals가 list객체의 id를 직접 비교한다고 설명이 나와 있어서 조금 의아하다... Javadoc에는 List의 사이즈를 먼저 비교하고, 그 후에 각 element를의 equals를 호출한다고 하는데...
10.06.20 23:41
각혈염통
소스를 보면 assertEquals 함수를 쓴다면 ArrayList.equals를 호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Junit에서 나름대로 정의한 assertArrayEquals함수가 있기는한데, 책에서는 그 함수를 이야기한건 아니였구요
10.06.21 11:39
''만일 당신이 때때로 실패하지 않는다면, 그건 안이하게 살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우디앨런" Junit, Mock libarary등에 대한 최신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다..내년도 신입사원 교육도 내가 하게 된다면, 이 책을 참고도서로 강추할 예정..
10.06.20 23:35
benelog
ㅎㅎ 아마 곧 뼈저리게 느끼실지도. 그냥 뽀대뿐만아니라 우리 아이의 안전이나 편안함 같은거랑 엮여서 무척 머리아픈 바닥이죠. 명품 안사면 우리아이가 덜 안전해진다거나 불편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10.06.17 13:38
Understanding AMQP...
SpringSource가 왜 JMS 구현체가 아닌 AMQP를 지원하는 RabiitMQ를 택했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느낌 (JMS명세를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다시 아키텍처가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10.06.15 10:07
AppDynamics
UI가 괜찮은 성능모니터링 도구. monitoring session이라는 개념으로 샘플링 주기를 설정해서 stack trace를 뜨는 개념이 좋다. 그런데 회사 프레임웍은 여기서 안 잡힌다-_- 진입점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못 찾겠다.
10.06.15 07:16
apache commons bean utils는 좀 상위 API 느낌이에요. 오류도 막 씹고...
10.06.10 18:02
'우리만의 플랫폼'은 '우리 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만 쓰여야한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는 보편적인 문제를 우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 특수성을 과대평가 하고 있다.
10.06.10 12:33
'위피'의무 탑재가 폐지된 것이 불과 2009년4월이였네. 결국 혁신은 정책에 의해 하사되지 않았고, 시장경제의 압력에 의해서 유입되었다. 밖에서는 의미없는 국지적 아류작이 될 수밖에 없는 '우리만의 플랫폼'의 한계. 여기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by 베네로그
benelog
네, 확실히 그런 것도 많죠. 그런데 조심하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10.06.10 11:22
7월까지 기다렸다가 아이폰4를 사서 주변의 신제품 덕후들을 약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미 마음은 넥서스원으로 기운듯. 최고의 하드웨어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것을 원하기도 하고, 애플보다는 구글이 끌려서 그러기도하다. 라인하르트 vs 얀웬리의 느낌이랄까..
10.06.10 05:40
'위피'의무 탑재가 폐지된 것이 불과 2009년4월이였네. 결국 혁신은 정책에 의해 하사되지 않았고, 시장경제의 압력에 의해서 유입되었다. 밖에서는 의미없는 국지적 아류작이 될 수밖에 없는 '우리만의 플랫폼'의 한계. 여기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10.06.05 21:41
'우리만의 플랫폼'은 '우리 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만 쓰여야한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는 보편적인 문제를 우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 특수성을 과대평가 하고 있다.
10.06.10 12:33
"아마도 10년쯤 흐른 후에는 더이상 ‘언어’수준에서는 프로그래밍하지 않을 것이며 점진적으로 ‘플랫폼’ 수준으로 될거라 봅니다."2008년 로드존슨과의 인터뷰 중. 그렇다면 앞으로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은 독자적인 언어를 만드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일이 되겠군.
10.06.05 14:14
사진을 어디에 정리할까 고심하다가 피카사로 정함. Ndrive와 바로 연결해서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도 괜찮았지만, 다른 google 서비스와의 연동,막강 client툴과 무엇보다 보는 사람이 다운로드 하기에 쉬운 점 때문에 피카사로 기울수 밖에 없었다.
10.06.02 10:38
ㅋㅋ 나도 이제 약이라면 지긋지긋~
10.06.22 21:08더구나 백화점 문화 센터의 수강생 중에는 진상이 꼭 있다는 거죠. ㅋㅋ
10.06.22 21:26fupfin 문화센터는 교양있는 아줌마들만 오는 곳일꺼라 상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10.06.22 22:51오른복서 그게 같은 이야기 여러번 하면 스스로가 좀 지겹고, 그렇다고 늘 새로운 내용 준비하면 너무 힘들고 그렇네요..
10.06.22 22:53오른복서 청중을 고려한 내용구성을 늘 고민을 하는데 그럴려면 뭔가 다양한 변형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해야할듯해요; 결국 약 제대로 많이 팔려면 수명줄어들듯;
10.06.22 22:53benelog 빙고 ㅠ
10.06.22 23:11benelog 요즘은 좀 오래 팔았더니 나름 발표 중에 어댑티브가 되더라능 ㅎ
10.06.22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