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의 스마트폰 생활에 대만족. 출퇴근길에 RSS 읽거나 Pod cast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음. 가장 기대했던 것은 지도였는데,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봐도 약속장소에는 잘 못 찾아가겠더라. 고도 길치의 한계.. 글자로 설명해주는 길안내 서비스가 필요함
10.07.30 23:33
몇일간의 스마트폰 사용경험에 상당히 만족. 설정 잘하면 출퇴근길에 MP3를 들으면서도 이틀정도는 넥서스원을 충전없이 쓸 수 있을 듯. 그런데 모든 사용자가 그런 제어를 원할 것 같지는 않다. 사용팁에 대해서 긴글을 쓰고도 싶지만 잉여포스가 없어서 넘어감;
10.07.27 23:35
“실패하면 처벌을 받게 되리라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것이 성공을 강요하는 방법으로 흔히 사용되고는 있지만,대부분의 경우 실패에 대한 처벌은 관리자로 하여금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도록 만드는 성공의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관리자마다의 타고난 천성도 영향이 큰듯.
10.07.23 08:05
"하지만 RMI를 사용하는 것에서 오는 모든 장점보다 네트워크와 마샬링의 부하에서 오는 단점들이 훨씬 더 크다는데 문제가 있다... 프리젠테이션 계층과 비즈니스 로직 계층이 공존하는 구조도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다." 왜 EJB 시절의 시행착오를 한번 더 겪어야 할까?
10.07.22 11:07
benelog
네. 근데 원격 method call 까진 아니더라도 객체 주고받는 부분에 대해선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JSON 같은 기술은 참 유용하구요. flex에서 쓰이는 자료 전달방법(이름이 잘..) 도 그렇구요. 이건 논점 이탈인가 ^^a
10.07.23 10:00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썬의 정책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태도가 아니라 실용적인 관점에서 경험을 통해 실제로 증명된 것을 기반으로 잘못된 관행을 개선시켜 나가는 노력과 의지이다" 마소 2005년5월호에 김승권님께서 쓴 기사에 이런 문장이 있었네. 썬도 참 삽질 많이 했지
10.07.22 10:49
Java의 기초를 테스트코드로 설명한 Agile Java를 보고, 프레임웍도 그렇게 설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Toby님의 책이 그러한듯하다. testability, 좋은 설계 같은 핵심은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을 것이고, 최신버전은 오히려 부차적 것일지도
10.07.19 12:08
추억이 있는 책이라서 안 버리려다가, 추억은 사진만으로 충분할듯 하여서, 처분전에 촬영. 고1때 어느 중3짜리가 어셈블러로 짠 라이브러리가 PC통신에 있는 걸보고 나도 해볼까 해서 샀던 책. 그냥 도스인터럽트 활용해 보는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CD 20->int 20
10.07.17 09:31
음.. 말하고 싶었던 핵심은 특정 기술이 꼭 쓰여야한다.. 그런 것보다는 기술적 의사결정이 보다 실무자에 가까운 곳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어야 하는 것…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더 나은 기술과 방식이 선택되겠지…Java말고 다른 언어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도 좋고..
10.07.16 19:22
몇년전에 어느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쓰였다던
tapestry
. 국내에서는 그곳말고는 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아직도 계속 잘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었군. HTML을 그대로 살려서 디자이너하고 협업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 실제 해보면 어떠려나..
10.07.13 14:12
곧 꿈이 실현 되실거에요 ^^
10.07.30 23:41고도 길치... 굉장히 리얼한 표현이군요
10.07.30 23:53저도 사고 싶은데 약정 + 커플 요금제가 발목을 잡네요 +.+;
10.07.31 00:58민달 음.. 맨날 휴대폰 바꾸는 제 친구는 '내가 언제 약정에 연연하는거봤냐?'하는 대심함을 보여주더군요. 과감히 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10.07.31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