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실패 및 지연률이 높아진다? 보통 실패도 성공으로 포장하는데, 그것마저도 힘든 곳이 늘어나나보군. 올것이 왔나싶기도 하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같이 책임져야할 실패를 '개발자의 능력부족'으로 단순하게 결론내리고 면피하려는 높으신 분들도 많을듯 하다 11.09.27 2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EIS프로젝트도 교과부 장관의 의사결정으로 일정이 반토막난 것은 언론에 보도되지도 않았다.
맘이 너무 아파요.
fupfin 그러게요. 저도 그래요.
좋은 인력이 많이 빠지는 구조는 해결해야 하지만 개발자 능력탓이라는데는 동의할수 없는 글이군요 ㅠㅠ
어디 이야길까 ? ㅎㅎㅎ. ㅜ ㅜ
집필좋아 어디에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죠
Outsider 뭐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복합적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개발자들에게는 기분나쁜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네요
benelog 어디에도 교과부가 잘못했다는 기사는 없어요. ㅎㅎ
아부지 감히 갑님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할수도 없으니까요 ^^;
인력의 질도 떨어졌고 선수들 공급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발주자도 많이 까칠해진 것 아닐까요? 예전처럼 일단 오픈하고 고쳐나가지 이런 것들이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아부지 그런 측면도 크겠네요~그런데 악순환되면 우수한 인력은 더욱 빠져나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제는 개발도 개발프로세스에 따라 (N사 처럼) QA를 철저히 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개발하여야 할 듯
가슴 아픈 이야기
슬픈 이야기...
NEIS프로젝트도 교과부 장관의 의사결정으로 일정이 반토막난 것은 언론에 보도되지도 않았다.
11.09.27 22:11맘이 너무 아파요.
11.09.27 22:12fupfin 그러게요. 저도 그래요.
11.09.27 22:13좋은 인력이 많이 빠지는 구조는 해결해야 하지만 개발자 능력탓이라는데는 동의할수 없는 글이군요 ㅠㅠ
11.09.27 22:29어디 이야길까 ? ㅎㅎㅎ. ㅜ ㅜ
11.09.27 22:29집필좋아 어디에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죠
11.09.27 22:34Outsider 뭐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복합적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개발자들에게는 기분나쁜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네요
11.09.27 22:35benelog 어디에도 교과부가 잘못했다는 기사는 없어요. ㅎㅎ
11.09.27 22:37아부지 감히 갑님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할수도 없으니까요 ^^;
11.09.27 22:38인력의 질도 떨어졌고 선수들 공급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발주자도 많이 까칠해진 것 아닐까요? 예전처럼 일단 오픈하고 고쳐나가지 이런 것들이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11.09.27 22:39아부지 그런 측면도 크겠네요~그런데 악순환되면 우수한 인력은 더욱 빠져나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11.09.27 22:43이제는 개발도 개발프로세스에 따라 (N사 처럼) QA를 철저히 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개발하여야 할 듯
11.09.27 22:56가슴 아픈 이야기
11.09.27 23:35슬픈 이야기...
11.09.2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