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날은 '제대하던 날' 이였는데, 이제 '첫애가 태어나던 날'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될까? 10.04.14 05: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 두근두근~ 축하드려요. ^^
+_+ 완전 귀여울거 같습니다!!
와우~~~축하드려요~~아마 그러실꺼에요~~
그러실겁니다. ^^
우아 축하축하
인생에서 가장 기뻣던날을 "결혼하던 날"로 적으시고 와이프한테 흘려주시는 센스가 아쉽군영. ㅎㅎ 미리 축하드려요. 전 이상하게도 출생신고 하던날 뭉클 하던뎅 ^^
공융 그렇게 적어도 안 믿을거에요~ ^^; 결혼하던 날에는 시스템 오픈전날처럼 이런저런 챙겨야할 일들이 많아서 무슨 감정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최지 감사, 애 태어나기 전에 신씨하고 같이 술한번 먹어야해요
공중곡예사 여우랑늑대랑토끼랑 두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뭐임ㅡㅡa 명수과장도 어서 생산준비를..
fupfin 다가올수록 저도 긴장되네요 ^^;
benelog 그 때문에 둘째 낳자고 못했잖아요. 제가...ㅠㅠ 오히려 아내는 낳자고 했는데...
퇴원해서 조리원에서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 지금까지의 기쁨만으로도 제대할 때의 기쁨을 이미 능가했다고 보여짐^^ (제대한 기쁨은 몇일 못 갔으니;)
와~ 두근두근~ 축하드려요. ^^
10.04.14 06:27+_+ 완전 귀여울거 같습니다!!
10.04.14 07:24와우~~~축하드려요~~아마 그러실꺼에요~~
10.04.14 07:59그러실겁니다. ^^
10.04.14 08:24우아 축하축하
10.04.14 10:58인생에서 가장 기뻣던날을 "결혼하던 날"로 적으시고 와이프한테 흘려주시는 센스가 아쉽군영. ㅎㅎ 미리 축하드려요. 전 이상하게도 출생신고 하던날 뭉클 하던뎅 ^^
10.04.14 12:04공융 그렇게 적어도 안 믿을거에요~ ^^; 결혼하던 날에는 시스템 오픈전날처럼 이런저런 챙겨야할 일들이 많아서 무슨 감정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10.04.14 17:28최지 감사, 애 태어나기 전에 신씨하고 같이 술한번 먹어야해요
10.04.14 17:28공중곡예사 여우랑늑대랑토끼랑 두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10.04.14 17:29뭐임ㅡㅡa 명수과장도 어서 생산준비를..
10.04.14 17:29fupfin 다가올수록 저도 긴장되네요 ^^;
10.04.14 17:29benelog 그 때문에 둘째 낳자고 못했잖아요. 제가...ㅠㅠ 오히려 아내는 낳자고 했는데...
10.04.14 17:43퇴원해서 조리원에서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 지금까지의 기쁨만으로도 제대할 때의 기쁨을 이미 능가했다고 보여짐^^ (제대한 기쁨은 몇일 못 갔으니;)
10.05.0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