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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날은 '제대하던 날' 이였는데, 이제 '첫애가 태어나던 날'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될까? 10.04.14 05:37

미투 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fupfin fupfin

와~ 두근두근~ 축하드려요. ^^

10.04.14 06:27
뭐임ㅡㅡa 뭐임ㅡㅡa

+_+ 완전 귀여울거 같습니다!!

10.04.14 07:24
여우랑늑대랑토끼랑 여우랑늑대랑토끼랑

와우~~~축하드려요~~아마 그러실꺼에요~~

10.04.14 07:59
공중곡예사 공중곡예사

그러실겁니다. ^^

10.04.14 08:24
최지 최지

우아 축하축하

10.04.14 10:58
공융 공융

인생에서 가장 기뻣던날을 "결혼하던 날"로 적으시고 와이프한테 흘려주시는 센스가 아쉽군영. ㅎㅎ 미리 축하드려요. 전 이상하게도 출생신고 하던날 뭉클 하던뎅 ^^

10.04.14 12:04
베네로그 benelog

공융 그렇게 적어도 안 믿을거에요~ ^^; 결혼하던 날에는 시스템 오픈전날처럼 이런저런 챙겨야할 일들이 많아서 무슨 감정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10.04.14 17:28
베네로그 benelog

최지 감사, 애 태어나기 전에 신씨하고 같이 술한번 먹어야해요

10.04.14 17:28
베네로그 benelog

공중곡예사 여우랑늑대랑토끼랑 두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10.04.14 17:29
베네로그 benelog

뭐임ㅡㅡa 명수과장도 어서 생산준비를..

10.04.14 17:29
베네로그 benelog

fupfin 다가올수록 저도 긴장되네요 ^^;

10.04.14 17:29
fupfin fupfin

benelog 그 때문에 둘째 낳자고 못했잖아요. 제가...ㅠㅠ 오히려 아내는 낳자고 했는데...

10.04.14 17:43
베네로그 benelog

퇴원해서 조리원에서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 지금까지의 기쁨만으로도 제대할 때의 기쁨을 이미 능가했다고 보여짐^^ (제대한 기쁨은 몇일 못 갔으니;)

10.05.0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