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10년전, 다음날이 휴가라서 마음설래이고 있다가, 저녁에 뉴스로 테러소식을 들었다..말년 병장들이 제대는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분위기에 휴가는 당근 취소. 내가 기억하는 911. 11.09.11 04:32

미투 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소비자 과소비자

저는 이때 고3 이었어요 세상에 이런 일도 벌어질 수 있구나 하면서 디아블로2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1.09.11 10:23
그냥허니몬 허니몬

저도 그 때 파견근무 나가 있었어요. 순찰 임무 마치고 돌아오니 TV에서 영화처럼 보여지더라구요. +_+)>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음.

11.09.11 10:46
베네로그 benelog

과소비자 별로 생활에 영향은 없었군요 ^^;

11.09.13 11:00
베네로그 benelog

허니몬 저는 미군부대에 있어서 일이 좀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11.09.13 11:00
과소비자 과소비자

benelog 오옷!! 저도 카투사로 제대했습니다! 단결!

11.09.13 11:23
베네로그 benelog

과소비자 아, 어느부대에 있었어요? 저는 용산에 18의무사였었어요

11.09.14 16:47
과소비자 과소비자

benelog 저는 2사단 항공여단에 있었습니다! ㅎㅎ 2사단 개편 되면서 602 항공 지원 대대로 이사갔구요~

11.09.14 17:48
베네로그 benelog

과소비자 아파치 헬기 구경많이 했겠네요 ^^;

11.09.14 18:52
과소비자 과소비자

benelog 아파치 시누크 등등 엄청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 18의무사시면, 메딕이셨나요? 용투사 부럽습니다 ㅜㅜㅜㅜㅜㅜ

11.09.15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