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원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면서 상사가 퇴근하기를 기다린다고 고백하고 있다 정말 일이 많아서가 아니고 습관적으로 야근하는 조직을 봤었는데, 늦게 퇴근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 11.07.12 09:38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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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정말 필요할때만..!
11.07.12 09:42컥!! 야근많이한다고 평가 잘주지 않는데...
11.07.12 09:46어싼 랩장님 같은 조직장이 많아지셔야죠 ^^; 그런데 우리 회사가 제가 들은 다른회사들보다는 사정이 났고, 전반적으로 야근에 대한 인식이 실용적(?)인듯해요
11.07.12 09:49갈길이멀다 필요할 때만 해야지 효율도 좋아지는듯 해요
11.07.12 09:49집에 에어컨 안나온다고 남아 있는 분을 본 적 있음
11.07.12 09:51밤바 밤에 에어콘 끄는 각박한 회사는 아니었나보네요 ^^;
11.07.12 09:53benelog 모 프로젝트는 퇴근 하지마라고 밤 11시에 피자랑 치킨 시켜요. 완전한 사육...
11.07.12 10:00근무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과인데 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측량하는 방법이 많지 않고 쉽지 않아서 결국 자세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이 우리나라처럼 전통적으로 '예'와 '충'을 중시 여기던 사회에서는..
11.07.12 10:01한국에만 있는 습관!!!
11.07.12 10:05fupfin 님 댓글에 미투~ 성과 측정이 잘 안되면 자세를 강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눈에 쉽게 띄니깐요...
11.07.12 10:32저런분 집에 계속 안 가시면 더 자부심을 느끼실텐데
11.07.12 10:36늦게 퇴근하는 것이 좋다고 합리화 시키는 거 아닐까요, 안그럼 견디기 힘들테니.
11.07.12 11:02필요해도 하기싫은 나머지공부 하는기분
11.07.1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