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없눈게 좋더라고요. 덤으로 get방식의 key-value 페어의 파라미터 전달보다 url path에 파라미터를 되도록 녹이는 것이 좋고요 얼마전에 다음과 네이버의 url을 대조해서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정말 ㅋ 길이 차이가 엄청 낫죠

삐레리 저도 사용자나 개발자 양 쪽 입장에서 모두 짧거나 의미있는 URL을 좋아해요

삐레리 URL 대조해서 보여주는 자료는 어디에 있나요? 회사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benelog 예비군 훈련중이라 ㅠㅠ 시간되는데로 찾아볼게여 ㅎㅎ

저도 스프링의 원래 관례인 확장자 html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컨텐츠 네고시에이션을 쓰면서 갖게 됐어요.

benelog 예전에 미투데이에 얼라왔던 글인데 검색 키워드를 못잡겠네요 ㅋ 이제 훈련 시작이라 ㅎ 기억아 맞다면 지식인의 url과 다음 프라자의 url을 보여주고 짧은게 좋다 뭐 이런 미투였던걸로... ㅎ 서비스마다 다른거 같네여 다음도 저희는 webwork면ㅠㅠ

nhn으로 확장자 통일하자던 시절에 근무했더래서 잠시 끼어봅니다. 당시엔 do, php, jsp 등이 난립했는데요. 보안점검으로 '우리 기반의 외부공개를 최소화하자'해서 제3의 확장자 필요성이 제기되고 마침 네오위즈가 nwz을 쓰길래 비슷하게정해진것같습니다

그땐 response header에 아파치인지 버전은 뭔지 php인지 버전은뭔지. 이런게 다 공개가되니 헤더정보 수집내용 기반으로 특정버전 취약점 공격하던 프로그램에 걸릴 위험이 있었죠

어싼 네, 그런 보안이유로 로드존슨은 *.html을 권했습니다. 대신 진짜 정적 html은 shtml같이 따로 붙여야하겠죠. 확장자가 형식을 나타낸다는 점에서는 사용자에게도 일관성있게 인식되어서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benelog 저는 개인적으로 정적html의 확장자를 바꿔야하는게 별로 맘에안들더라고요.

암튼 확장자가 세부 구현기술을 드러내서는 안된다는 원칙은 당연하고, 거기에 더해서 형식을 드려낼 수 있다면 더욱 좋기는한데, 이미 저희는 레가시가 많고, *.nhn에 만족하고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바뀌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어싼 네, 저도 그게 걸리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