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드라마 '파스타'에서 모든 음식은 주방에 나가기 전에 쉐프의 검사를 거친다.개발코드도 최종 배포 되기 전에 개발 팀장이 모든 클래스를 봤다는 검증을 하게 한다면? 아마 대부분 그냥 클릭클릭하고 넘기겠지;외주관리에는 쓸만할까? gerrit 활용사례를 보고 느끼는게 많다. 11.06.13 14:56

미투 1 쿠쿠맨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ucandoit ucandoit

오~ 좋은 비유네요!!

11.06.13 15:02
민달 민달

결국 Controller 패런이랑 유사하게 되는건데, 이게 컴퓨터 수준에서는 아주 잘 돌아가지만 사람 수준에서는 문제가 많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당장 업무가 마비되거나 말씀하신 대로 동작하지만 효과없는 Controller가 될 확률이 높을 듯요^^

11.06.13 15:03
베네로그 benelog

민달 병목이 가장 큰 문제겠죠. DB엔진이나 프레임웍 같은 프로젝트에만 해볼만도 한데, 대형 웹서비스라면 쉐프가 3~4명은 되어야 할만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1.06.13 15:19
베네로그 benelog

민달 sql검수나 SI에서 DBA가 하는 역할이 병목이 되기 쉬웠다는 걸 기억해보면, 병목이 안되려면 거의 동료검토에 가까운 형식이 되겠네요.

11.06.1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