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출판사에 스스로 메일보냄; 죄의식보다는 조그마한 성취감을 얻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는, TDD에서 얻은 교훈을 실천하는 의미랄까; 1년전부터 작업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로군; 내 최대 글쓰기 속도를 과대평가한 탓이리라. 11.06.01 09: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나오나요? 저자 싸인 요청합니다. ^^
마구 공감
저는 작년말에 끝냈어야 하는 번역을 며칠 전에 보냈어요. 사실 작업이 끝난 건지 여부도 확신이 안 서는데 더 잡고 있다가는 아무 것도 안 되겠더라고요. 슬럼프인지도...
웬지 예전에 병원 프로젝트 갔었을때 들었던 말인데. 95%의 개발완성이 되었다고 했는데, 1년뒤 오픈한 그 프로젝트...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기대가 엄청 많이 된다는~ :)
(부담 추가) 저도 싸인해줘요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여유 가지고 쓰세요.
자바지기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만족할만한 내용을 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밤바 님 책이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저도 사인 받으러 갈께요~
네피림 기대수준을 낮추시고 기다리셨으면
집필좋아 프로그램보다 훨씬 어려워요. 책 내용도 컴퓨터가 자동완성 시켜주고 에러메시지도 뱉어주면 좋겠네요
fupfin 음.. 전 계속 진도가 잘 안 나간게.. 뭔가 하나에 집중을 하면 다른데 신경을 잘 못쓰는데, 퇴근한 다음에 뭔가 다른 일을 하려니 생각전환이 안 되고, 계속 집에서 회사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냠냠 저도 출간된다음에 후기를 블로그에 적고 싶어요
다즈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꼭 낼겁니다~
benelog 넵...!
괜찮아 난 번역도 1년 반을 끄는데 뭐 ㅎㅎ
크리스마스 전에 나오나요? 저자 싸인 요청합니다. ^^
11.06.01 09:10마구 공감
11.06.01 09:14저는 작년말에 끝냈어야 하는 번역을 며칠 전에 보냈어요. 사실 작업이 끝난 건지 여부도 확신이 안 서는데 더 잡고 있다가는 아무 것도 안 되겠더라고요. 슬럼프인지도...
11.06.01 09:32웬지 예전에 병원 프로젝트 갔었을때 들었던 말인데. 95%의 개발완성이 되었다고 했는데, 1년뒤 오픈한 그 프로젝트...
11.06.01 10:23(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기대가 엄청 많이 된다는~ :)
11.06.01 10:23(부담 추가) 저도 싸인해줘요
11.06.01 10:41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여유 가지고 쓰세요.
11.06.01 13:41자바지기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만족할만한 내용을 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11.06.01 20:00밤바 님 책이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저도 사인 받으러 갈께요~
11.06.01 20:00네피림 기대수준을 낮추시고 기다리셨으면
11.06.01 20:01집필좋아 프로그램보다 훨씬 어려워요. 책 내용도 컴퓨터가 자동완성 시켜주고 에러메시지도 뱉어주면 좋겠네요
11.06.01 20:02fupfin 음.. 전 계속 진도가 잘 안 나간게.. 뭔가 하나에 집중을 하면 다른데 신경을 잘 못쓰는데, 퇴근한 다음에 뭔가 다른 일을 하려니 생각전환이 안 되고, 계속 집에서 회사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11.06.01 20:03냠냠 저도 출간된다음에 후기를 블로그에 적고 싶어요
11.06.01 20:03다즈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꼭 낼겁니다~
11.06.01 20:03benelog 넵...!
11.06.01 20:31괜찮아 난 번역도 1년 반을 끄는데 뭐 ㅎㅎ
11.06.02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