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트위터에서 우연찮게 본 글인데, '분당 N 사면 NHN 이고.. 거기다니는 친구 말로는 완전 별로라던데. 직원들 스스로 퇴사하도록 3개월간 쉬지않고 야근시키는 전적이..'라는 내용이.. 역시 소문은 과장되기 마련이고, 이러저래 상처가 큰 해프닝이였던듯.. 10.11.15 07:52

미투 4 츠카노 석 fupfin tjd19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oby Toby

그럼, 과장되지 않은 내용은 뭔가요?

10.11.15 08:32
베네로그 benelog

Toby 저도 사실 상황을 잘 몰라요; 뭔가 위에서 쪼으는 분위기였고, 야근하라고 시키는 조직이 있었다는 건 확실하고, 3달이 아닌 1달이였다는 거 정도; 전 그때 야근 안했어요;

10.11.15 08:56
Outsider Outsider

3달은 저희 회사였었는데요 ㅎㅎ

10.11.15 09:02
fupfin fupfin

Outsider 님 회사의 이야기와 분당 N사의 이야기가 크로스된 괴담?

10.11.15 09:21
백일몽 백일몽

버닝 먼스인가 데이인가를 하긴 했죠

10.11.15 09:21
석

백일몽 버닝데이는 재미난 행사아니였나요??

10.11.15 09:25
爀헉군 爀헉군

재미난 행사도 재미없는 행사로 변질 될 수 있지요.. ㅠ.ㅠ

10.11.15 10:20
석

爀헉군 아하 , 겉으로 보여진 것 외에 다른 문제가 있었나봐요?

10.11.15 10:35
베네로그 benelog

爀헉군 백일몽 버닝데이는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밌는 행사였고, 버닝먼스는 이름만 비슷하게 붙인 것이였죠. 비슷한 이름의 전혀 다른 행사였다고 느껴졌어요

10.11.15 10:41
백일몽 백일몽

benelog 그렇다면 문제의 데이가 버닝먼스였군요

10.11.15 10:49
爀헉군 爀헉군

버닝데이는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매년 참가중~ 내년에는 뭘할지...

10.11.15 12:13
츠카노 츠카노

ㅋ 한다리 건너면 부풀려지는건 진리이죠

10.11.15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