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위피'의무 탑재가 폐지된 것이 불과 2009년4월이였네. 결국 혁신은 정책에 의해 하사되지 않았고, 시장경제의 압력에 의해서 유입되었다. 밖에서는 의미없는 국지적 아류작이 될 수밖에 없는 '우리만의 플랫폼'의 한계. 여기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10.06.05 21:41

웹 이후의 세계
작가 | 김국현
출판 | 성안당
미투 2 ologist 지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fupfin fupfin

정부가 기업과 가깝게 지내면서 시장을 계획하는 한국과 일본의 한계죠.

10.06.05 21:47
베네로그 benelog

'우리만의 플랫폼'은 '우리 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만 쓰여야한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는 보편적인 문제를 우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 특수성을 과대평가 하고 있다.

10.06.10 12:33